황희진 교수, 마르퀴즈 후즈후 의학건강 분야 등재

2011-09-23     이지현 기자
▲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명지병원 가정의학과 황희진 교수. <사진=명지병원 제공> 이지현 기자 ljh@newsin.co.kr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명지병원은 가정의학과 황희진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의학건강 분야 2011~2012년판에 등재됐다고 23일 밝혔다.

황 교수는 대사증후군과 비만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쳐 국내외 저명 학술지에 발표한 연구 업적을 인정받아 인명사전 등재가 확정됐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수련의와 펠로우를 거친 황 교수는 대한가정의학회 수련위원, 정보통신위원, 대한비만건강학회 총무간사, 대한자연치료의학회 학술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명지병원 노인의학센터에서 구축 중인 LOVE (Long-term care Of elderly Via KorEan network) 코호트 연구를 통해 노인의학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