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매병원, 11월 '요실금' 등 건강강좌 풍성

2008-11-02     임설화
【서울=뉴시스헬스】임설화 기자 = 보라매병원은 11월 한달간 다양한 주제의 특별 건강강좌 및 검진을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서울의대 교수진이 직접 강의하는 이번 강좌는 올바른 의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보라매병원 별관 6층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오는 6일 비뇨기과의 손환철 서울의대 교수는 '요실금 더 이상 참지 마세요!' 강좌를 시작으로 7일 뇌졸중, 12일 당뇨병을 주제로 강의가 열릴 예정이다.

구체적인 일정은 다음과 같다. △6일 오후3시 '요실금 더 이상 참지 마세요!' (비뇨기과 손환철 교수) △7일 오후1시 '뇌졸중의 예방'(신경외과 이상형, 이용석, 권형민 교수) △12일 오전9시30분 '혈당! 아는 만큼 관리할 수 있다'(내과 문민경 교수)

정희원 보라매병원장은 "질병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며 "다양한 이벤트와 의료서비스 체험 행사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