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일 교수, 감마나이프방사선수술학회 회장 선출 2008-10-29 김연환 ▲ 부산백병원 이선일 교수<사진=부산백병원 제공> 【서울=뉴시스헬스】김연환 기자 = 부산백병원은 최근 이선일 신경외과 교수가 대한감마나이프방사선수술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9일 밝혔다.이 교수는 1994년 우리나라에서는 네 번째이자 지방 대학병원 최초로 감마나이프방사선수술을 시작해 현재까지 2700여 건의 치료 경력을 가지고 있다.이로써 이 교수는 내년 6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1회 아시아감마나이프방사선수술학회 및 제6회 세계방사선수술학회를 주도적으로 이끌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