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후 공진향-미 럭셔리 립스틱' 출시

2008-10-27     김연환
【서울=뉴시스헬스】김연환 기자 = LG생활건강은 한방성분을 함유한 '후 공진향-미 럭셔리 립스틱'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제품은 노화로 인해 입술에 주름이 생기고, 입술색이 칙칙해진 여성들에게 여성들에게 주름과 탄력을 부여하는 기능성 립스틱이다.

특히 15여가지 한방성분이 함유된 '충화순기단' 이 어둡고 칙칙해진 입술을 밝고 부드럽게 가꿔주며, 한방 고보습 성분인 '윤비고'가 보습감을 배가시켜 하루 종일 촉촉한 입술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또한 '진주, 금, 호박' 등 궁중 보석성분이 함유돼 립스틱을 바르면 입술이 화사하고 선명하게 보이도록 해주며, 크림 질감으로 부드럽고 매끄럽게 잘 발리는 것이 특징이다.

주름을 개선시켜 주는 주름개선 기능성 제품으로 허가를 받아 입술주름으로 고민인 다양한 연령대의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후 럭셔리 립스틱'은 골드도금(24K)된 화려한 외관에 잔잔한 연꽃무늬의 디자인을 새겨 고급스럽고, '후'의 로고에 휴대용 솔이 달리는 등 소장할 만한 가치를 전해주는 립스틱이다. 총 8종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4만5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