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어린이병원, 소아안센터 개설

2008-10-23     임설화
【서울=뉴시스헬스】임설화 기자 = 서울대 어린이병원은 소아안(眼)센터를 개설해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소아안센터는 어린이와 청소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안과질환에 대해 각 질환을 전공하는 7명의 교수진이 진단, 검사, 수술 등 치료를 하는 것이 장점이다.

이를 위해 4개의 전용 진료실을 갖추고 있으며 매일 오전 오후 교수진료가 개설돼 있어 언제나 전문의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소아안센터의 의료진은 다음와 같다.

△사시/신경안과 김성준, 정호경, 김정훈 교수 △선천성 안질환/미숙아 망막병증/망막모세포종 유영석, 김정훈 교수 △안성형 곽상인, 정호경 교수 △녹내장 박기호 교수 △망막 허장원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