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병원-청심국제병원 협력병원 체결

2008-07-29     김도환
▲ 한양대병원-청심국제병원 협약식
【서울=뉴시스헬스】김도환 기자 = 한양대병원(병원장 안유헌)과 청심국제병원(병원장 차상협)은 지난 24일 한양대병원 동관 8층 제1회의실에서 협력병원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체결식에서 한양대병원 안유헌 병원장은 “한양대병원은 협력병원과 적극적인 협조, 유지체제를 구축해 의료서비스의 부가가치를 향상 시켜 공동의 발전을 이끌 것”이라고 말하고 “또한 이를 위해 대내외적 홍보 등 종합적 차원에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청심국제병원 차상협 병원장은 “앞서가는 병원, 글로벌 시대를 위해 인력과 장비을 갖춘 한양대병원과 협력병원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며 “협력병원 체결을 통해 상호간 정보 및 환자 교류, 마케팅 활성화 등 상호간 발전의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말했다.

청심국제병원은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하고 있으며, 2003년 7월 청심병원 개원 이후 2006년 청심국제병원으로 개명을 통해 해외환자유치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정신과, 산부인과, 아토피클리닉 등 양한뱡 협진, 종합검진센터와 재활치료센터, MRI, CT 등 첨단 의료장비를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