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병원-청심국제병원 협력병원 체결
2008-07-29 김도환
이날 체결식에서 한양대병원 안유헌 병원장은 “한양대병원은 협력병원과 적극적인 협조, 유지체제를 구축해 의료서비스의 부가가치를 향상 시켜 공동의 발전을 이끌 것”이라고 말하고 “또한 이를 위해 대내외적 홍보 등 종합적 차원에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청심국제병원 차상협 병원장은 “앞서가는 병원, 글로벌 시대를 위해 인력과 장비을 갖춘 한양대병원과 협력병원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며 “협력병원 체결을 통해 상호간 정보 및 환자 교류, 마케팅 활성화 등 상호간 발전의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말했다.
청심국제병원은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하고 있으며, 2003년 7월 청심병원 개원 이후 2006년 청심국제병원으로 개명을 통해 해외환자유치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정신과, 산부인과, 아토피클리닉 등 양한뱡 협진, 종합검진센터와 재활치료센터, MRI, CT 등 첨단 의료장비를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