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보험료, 국민에게로" 2008-10-13 임설화 13일 건강연대는 건강보험공단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올해 건강보험 재정 흑자분을 보장성 강화에 써야 한다고 주장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이날 건강연대는 기자회견문에서 "건강보험재정 흑자는 올해 유례없는 살인적인 물가인상과 경기침체까지 덮치면서 병원갈 엄두조차 내지 못해 남은 돈"이라며 "국민이 낸 보험료가 남은 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국민에게 되돌아와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