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ㆍGNS델리 올리브떡볶이 사업 시동
2008-10-10 박생규
이 대표는 20대 나이에 단돈 800만원의 소자본으로 테이크아웃 초밥 전문점을 연지 1년 만에 100개의 가맹점 개설과 전국 매장 300개, 매출 100억 원을 달성한 신화적인 존재다.
10일 제너시스 BBQ(회장 윤홍근)에 따르면 4개 프랜차이즈를 운영중인 GNS델리가 소자본 유망 프랜차이즈인 올리브떡볶이의 창업설명회를 문정동 본사에서 오는 15일~16일(오후 1시, 4시) 양일간 4차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창업 설명회는 BBQ치킨 및 GNS델리 이 대표의 성공노하우를 바탕으로 소자본 성공창업방법, 안정적인 수익, 올리브떡볶이의 경쟁력, 점포 손익관리 및 매출 상승방안에 대한 교육으로 실시된다.
현재 다양한 메뉴와 맛, 청결 등을 인정받아 사업시작 5개월 만에 60여 개의 가맹점이 개설됐다.
올리브떡볶이 프랜차이즈의 특징은 소자본 창업비용으로 위치 등에 구애 받지 않고 오픈이 가능한 장점과 혼자서도 운영이 가능하도록 제너시스 본사에서 체계적이고 시스템화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효과적인 배달 교육까지 철저하게 실시하여 매출 증대에 도움을 주고 있다.
GNS델리 이재훈 대표는 "올리브떡볶이를 유망 창업 브랜드로 승부수를 띠운 이유는 최근 고유가 등 어려운 경기 속에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하고, BBQ가 짧은 기간 1천개 이상의 점포를 개점한 경험을 바탕으로 2번째로 대중적이고 유망한 아이템이 떡볶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창업설명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전화(080-050-0909)와 홈페이지(http://www.bbqolive.co.kr)를 참고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