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 은평의마을과 자매결연 체결 2008-10-10 김연환 【서울=뉴시스헬스】김연환 기자 =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는 의협회관 사석홀에서 대한피부과의사회와 함께 서울특별시립 은평의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의협은 은평의마을 생활자들의 건강회복을 돕기 위해 진료 등을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또한 3000만원 상당의 의약품과 100만원 상당의 손소독제를 지원했다.서울시립 은평의마을은 (재)마리아수녀회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장애인, 부랑자, 노인 등 1500여명이 생활하고 있는 전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보호시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