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수원지원, '사랑의 집짓기' 활동 앞장
2008-09-29 임설화
이 행사는 열악한 주거환경과 과도한 주거비용 때문에 좌절하고 신음하는 가정에 소박하지만 편안한 보금자리를 마련해 줌으로써 자립의지를 심어주고 있다.
특히 사랑의 집짓기는 계층이나 연령을 초월한 자원봉사자, 후원자와 입주가정의 땀과 정성으로 지어지고 있다.
심사평가원 수원지원 김충렬 지원장은 "이 행사에 참여하는 것은 수원지원이 나눔의 문화를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한편 사랑의 집짓기 행사가 충남 아산시 도고면 소재 화합 마을에서 진행되고 있는데 심사평가원은 지난 6월4일과 12일에 이어 3번째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