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 한가위 커피 선물세트 출시

2008-09-09 박생규

【서울=뉴시스헬스】박생규 기자 = 던킨도너츠가 추석을 앞두고 2~3만원대 품격이 더해진 실속형 커피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커피 선물세트 3종과 티 커피세트 1종으로 1만원대 중반에서 3만원 대 초반까지 다양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커피 선물세트는 던킨도너츠에서 로스팅한 그라이딩 원두로 구성된 1호와 원두로 만들어져 커피향을 즐길 수 있는 초콜릿과 머그컵이 더해진 2호, 3호로 구성됐다.

또한 티 선물세트는 녹차 틴캔 1개, 국화차 틴캔 1개, 티 머그컵 2개로 구성됐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2030 세대에게 커피 원두가 새롭게 각광받고 있다"며 "올 추석 선물로 안성맞춤인 세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커피를 도넛에 던크인(Dunk-in)해 먹는 데서 유래된 던킨도너츠는 올해 음료 사업을 40%까지 늘려 대표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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