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의료원, 2008년 후반기 정년퇴임식 개최

2008-08-29     김도환
【서울=뉴시스헬스】김도환 기자 = 한양대의료원(의료원장 최일용)은 지난 28일 신관6층 세미나실에서 ‘2008년 후반기 정년퇴임식’을 개최했다.

최일용 의료원장은 "같이 땀 흘리며 일하던 여러분을 떠나 보내는 우리도 떠나는 여러분들의 섭섭한 마음과 같다”며 “남아있는 교직원 모두가 한양대의료원 발전을 위해 여러분 들의 몫까지 열심히 일할 것을 다짐한다”고 말했다.

한양대의료원은 봉직하는 동안 쌓은 공로를 인정해 11명의 정년퇴임자 모두에게 공로상을 수여했다.

2008년 후반기 정년퇴임자는 ▲우영남 교수(비뇨기과) ▲승익상 교수(마취통증의학과) ▲김종만 사무부장(사무부) ▲김광휘 계장(시설과) ▲김재철 주임(시설과) ▲김한덕 주임(시설과) ▲박천복 주임(총무과) ▲김병연 주임(원무과) ▲한재근씨(영양과) ▲박종순씨(영양과) ▲김영자씨(영양과)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