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 합리적 가격 추석 선물 세트 출시
2008-08-28 박생규
특히 선물세트 중 홍삼 브랜드 '장쾌삼'을 새롭게 정비해 공격적으로 시장공략에 나섰다.
'장쾌삼'은 특허 제조 기술로 6년근 홍삼을 발효시킨 발효홍삼 제품군, 고려인삼을주원료로 만든 활력삼 제품군, 그리고 산삼 배양근 제품으로 나눴다.
여기에 주목 받고 있는 발효홍삼 선물세트는 '발효홍삼 진액'과 '발효홍삼 수', '발효홍삼 력' 등이 있다.
'발효홍삼 진액'(30ml 30개입 7만1000원)은 엄선한 100% 6년근 국산 홍삼 전근을 발효시킨 성분의 효능을 최대로 높였다.
조선시대 왕의 보양을 위해 사용한 '익수영진고' 처방 약재를 진하게 달여 원기 회복에 좋다.
'발효홍삼 수(秀)'(50ml 16병 5만원)는 발효홍삼을 50ml 병 16개로 담아 음용 시 부담감이 덜하고, 휴대성 또한 뛰어난 제품이다.
'발효홍삼 력(力)'(85ml 10병 3만원)은 1회 음용 시 좋은 85ml의 용량으로 담겨진 제품이다.
손잡이가 달린 포장 박스를 사용 추선 선물로서의 가치를 높였다.
음료세트 중에는 웰빙으로 인해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천연과즙 음료인 '자연은' 제품을 필두로 구성됐다.
'웅진 종합세트'(아침햇살, 초록매실, 고칼슘오렌지100, 자연은 제주감귤 1.5PET 1만1800원대)는 대표 브랜드만을 엄선했다.
'자연은 정성세트'(자연은 알로에, 자연은 토마토, 자연은 제주감귤, 자연은 포도 1.5PET 1만1800원대)는 가장 자연에 가까운 맛을 내는 국내 브랜드인 '자연은'의 제품으로 구성됐다.
특별한 선물에는 '자연은 프리미엄 세트'(자연은 오렌지, 자연은 포도 1.5L 병 1만2000원)가 있다.
소비자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소재인 오렌지와 포도를 1.5L의 품격 있는 유리병에 담았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전국 대도시 대형 할인점과 슈퍼마켓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판촉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며 "특히 추석을 앞두고 공격적인 현장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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