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에어, 가을맞이 '동남아 다이어트 특가 요금' 이벤트
2009-08-27 한소희
오는 9월28일까지 올에어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아시아나항공 취항 동남아 전노선을 최대 45% 할인가격에 제공한다.
할인 노선은 마닐라(28만8000원~), 세부(38만4000원~), 하노이(39만9900원~), 호치민(39만9900원~), 씨엠림(39만9900원~), 방콕(41만6200원~), 싱가포르(39만9900원~), 푸켓(44만8800원~), 코타키나발루(41만6200원~), 프놈펜(41만6500원~), 델리(81만6000원~) 등이다.
일반적으로 특가 상품은 마일리지 적립에 제한이 많은 반면 이번 올에어 특가 항공권은 일반 항공권과 동일하게 항공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올에어는 이번 이벤트를 비롯해 오는 9월 중 다른 항공사의 특가 상품도 출시해 다양한 항공 할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올에어 관계자는 "이번 특가 상품 외에도 타 사이트에서는 보기 힘든 전 세계 할인항공권을 실시간 예약 및 좌석조회, 발권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원스톱 시스템을 갖춰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올에어는 미국, 캐나다, 도쿄 등 전 세계 항공권 예약 및 발권 사이트로 항공권 가격 비교는 물론 호텔, 패스, 여행자 보험까지 실시간으로 고객이 직접 예약과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