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작가, 담양 한국대나무박물관 아트센터에서 제31회 개인 특별초대전

담양군 지체장애인협회 돕기 전시회 개최(11/21~27)

2025-11-22     오병철 기자
많은 분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전시회 시작을 알리는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사진: 오병철기자)

[뉴스인] 오병철기자 = 한국의 대표적인 서양화가 황혜영 작가의 제31회 개인 특별초대전이 1121()부터 27()까지 담양의 한국대나무박물관내 문화예술센터 2층에서 열리며, 21() 오전10시에 정철원 담양군수. 장명영 담양군의회 의장, 양수근 담양경찰서장, 여운복 담양지체장애인협회 회장, 이정재 광주사회단체총연합회 총재를 비롯해 각종 단체 및 유관기관 임원분들과 축하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황혜영 작가가 참석자들께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정철원 담양군수께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담양군 지체장애인협회(여운복 회장)의 주최로 그동안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해온 서양화가 황혜영작가가 자연과 생명을 주제로 그린 많은 작품을 대중들에게 선보인다,

전시회의 메인작품인 ‘위대한 자연, 신비한 자연’은 1,000호 크기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