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희 마술사, '운정행복센터' 노인일자리 소양교육 참여...매직 공연 선봬

[뉴스인] 김태엽 기자 =대한노인회파주시지회는 지난 24일 운정행복센터 다목적홀에서 2025년 노인공익활동지원사업 '경로당도우미, 노노케어 참여자 3차 소양교육' 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에는 노인 일자리 소양교육을 받기 위해 모인 어르신 122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최승희 마술사가 참여해 소양교육 일환으로 ‘행복마술’이라는 주제로 특별한 마술을 선보여 어르신들에게 행복에 대한 관심과 함께 활동을 하며 즐겁게 살아야 한다는 특강 및 마술을 선보이는 시간을 가졌다.

최승희 마술사는 불을 이용한 일렉트릭파이어 마술과 신문트리 마술 등과 가면을 활용한 팔러 마술로 어르신이 직접 참여해 무대에서 함께 공연을 이어갔고 또한 마술사의 손에서 실크를 활용해 비둘기가 나타나고 비둘기가 뱀으로 변하는 마술을 선보이며 소양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 및 관계자, 직원들의 환호가 터지고 큰 박수와 호응을 얻으며 공연을 마무리 했다.

한편 최승희 마술사는 표인봉의 디렉션, 경남대학교 교육기부 강사, 한국노인스포츠지도사협회 교육이사, 국경없는 마술사회 대외협력이사, 미국 FCM 협회, 한국 KGPA 협회, 뉴스인 문화예술 전문위원, 가스펠매직 강사, 장애인 미술과 스토리매직 강사, 유치원 미술과 스토리매직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