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지식산업센터연합회, ‘지산·상가 상생페스티벌’…기업 판로 확대 본격화
[뉴스인] 김태엽 기자 =구리시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들의 연합체인 구리지식산업센터연합회가 지역 상권과 함께 성장할 발판을 마련했다. 오는 20일 갈매동 에비뉴 광장에서 열리는 ‘지산 & 상가 상생페스티벌(애비뉴 오픈마켓)’을 통해 기업 제품 홍보와 판매를 동시에 추진한다.
행사에서는 입주기업의 제품 전시·판매 부스, 브랜드 홍보 부스, 방문객 참여형 이벤트 부스가 운영된다. 특히 갈매동 일대의 소비 인구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마케팅이 가능해 실질적인 판로 확대가 기대된다.국회의원 윤호중, 구리시장 백경현, 구리시의회 의장 신동화, 구리시 의원 김용현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축사를 전하며 “이번 오픈마켓이 기업과 시민이 어우러져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리지산업연합회 회장은 “이번 행사는 기업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지역 주민에게는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장이 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기업과 지역 상권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주관사 애비뉴상가·구리지식산업센터연합회에서 맡았고 후원에 더본, 봉프레 커피스튜디오, 장 선글라스, 오렌지부동산, 구리갈매CGV, 아이다움협찬사 : 봉프레커피스튜디오, 더본, 웨얼투투, 장 선글라스, (주)쏘아벤처스, 나인올, 페츠로, 솜마레, 임포쿡, 윤스미스, 이차호, 루스빈티지, 던코리아, 유윤jjang, 서경종합OA, 마장동고기집, 비래빗아일랜드, 주에덴, 애플토너, 영진포장비니루, 에이블컴퍼니, 휴밸온공인중개사사무소, 아이다움, 키즈세움, 오렌지부동산, 달구름, 팔화당, 더랜드 그룹, 우주매트,갈매왕부동산, 에스제이무역, (주)정가헌산삼원, 위세스글로벌 등 30여 개 협찬사가 함께하며 지역 공동체 정신을 실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지역 내 다양한 기업과 상가가 힘을 보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