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무식 교수, 세계적 창상학회지 논문 게재

2008-08-27     김연환
▲ 안동의료원 성형회과 박무식 과장.
【서울=뉴시스헬스】김연환 기자 = 박무식 안동의료원 성형외과장이 계명대 대학원 성형외과교실을 졸업하면제 제출한 석사논문 ‘돼지의 등에 입힌 화상에 적용한 인체 및 소유래 양막의 창상치료 효과’가 세계적인 창상학회지인 ‘Wound Repair and Regeneration’ 7-8월호에 게재됐다.

이번 논문은 소 양막을 가공 처리한 AmnisiteTM (바이오랜드(주), 천안)가 인체유래 양막과 비교했을 때 화상의 치료효과에 차이가 없음을 증명한 실험논문이다.

지도교수인 계명대 동산병원 손대구 교수는 "AmnisiteTM은 동산병원과 한강성심병원에서 지난 5월에 임상시험을 마쳤으며 현재 인정과정을 밟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