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기열차' 전배수, 7월 1일(화) 낮 12시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 출격!

스크린에 이어.. 라디오까지 이어지는 괴기 케미 기대 만발! 광림역의 모든 것을 꿰뚫고 있는 ‘역장’ 전배수

2025-07-01     김영일 기자
영화 '괴기열차'

[뉴스인] 김영일 기자 = 익숙한 공간에서 펼쳐지는 괴담으로 7월 극장가에 서늘한 공포를 선사할 영화 <괴기열차> 의 전배수가 7월 1일(화) 12시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에 출격한다.

[감독: 탁세웅 | 출연: 주현영, 전배수, 최보민 | 제작: 메이킹에이프린트 | 제공: 디믹스스튜디오 | 배급: NEW]

​조회수에 목마른 공포 유튜버 ‘다경’(주현영)이 의문의 실종이 연이어 발생하는 광림역의 비밀을 파헤치며 끔찍한 사건을 맞닥뜨리게 되는 미스터리 호러 영화 <괴기열차> 의 전배수가 7월 1일(화) 낮 12시 SBS 파워FM 라디오 [12시엔 주현영]에 전격 출연한다.

7/1(화) 정오 SBS 파워FM 라디오 [12시엔 주현영] 출격!

광림역에 얽힌 괴담을 전하는 ‘역장’ 역으로 분해 ‘다경’ 역의 주현영과 긴장감 넘치는 호흡을 선보인 전배수는 편안한 인상과 정체 모를 서늘함을 동시에 지닌 입체적인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극에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존재만으로 장면의 온도를 뒤바꾸며 모든 스태프를 집중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 전해지는 만큼 전배수가 이번 라디오에서 풀어낼 <괴기열차>의 다채로운 이야기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이 <괴기열차>에서 재회해 반가움을 더하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이 펼칠 환상적인 케미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전배수와 주현영이 직접 전하는 <괴기열차> 에 대한 이야기는 내일(7월 1일) 낮 12시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에서 확인할 수 있다.일상 공간에서 펼쳐지는 오싹한 이야기로 극한의 현실 공포를 선사하는 영화 <괴기열차>는 7월 9일(수) 극장에서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