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의 기적? ‘5kg CUT 챌린지’ 프로그램, 건강한 다이어트 솔루션 될까?”

[뉴스인] 조진성 기자 = 최근 건강한 다이어트와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독일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PM FitLine과 함께하는 ‘5kg CUT 챌린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4일의 기적’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단기간 내 최대 5kg 감량을 목표로 건강한 식습관과 운동 루틴을 함께 실천하는 것이 특징이다. 단순한 체중 감량을 넘어 체지방은 줄이고, 골격근은 유지하며, 생활습관 자체를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춘 점이 눈길을 끈다.

챌린지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PM FitLine의 건강기능식품 패키지를 구매해야 한다. 구성은 기초 3종인 ‘파워칵테일’, ‘리스토레이트’, ‘액티바이즈’를 비롯해, 최근 출시된 천연 식욕 조절 보조제 ‘탑쉐이프’, ‘C밸런스’, ‘프로쉐이프’, ‘오메가3’ 등을 포함한다. 소비자 가격은 약 655,500원, 회원가 기준으로는 502,780원이다. ‘뮤노겐’, ‘디드링크’, ‘필굿요거트’는 선택 제품으로 별도 구매가 가능하다.

참가비는 단 1만 원으로, 비교적 부담 없는 가격에 전문적인 다이어트 관리가 가능하다. 여기에 참가자들의 성과에 따라 최대 30만 원 상당의 상금도 제공되어 동기부여 요소로 작용한다.

무엇보다 주목할 점은 단순한 제품 중심이 아닌, 매달 열리는 챌린지 커뮤니티를 통해 참가자들이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전문가로부터 식단·운동 코칭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실제로 프로그램은 4월부터 매달 1회씩 진행되어 현재 3기째를 맞이했으며, 건강한 변화를 경험한 수많은 참가자들의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1기의 1등 수상자는 60대의 고씨는 체지방 8.1% 감소, 골격근 1.7kg이 증가하했다. 2기의 1등 수상자 40대 함씨는 체지방 3.4% 감소, 골격근 0.48kg이 증가했다. 

◇삶을 바꾼 14일의 기적 – ‘남연매’의 도전

독일 피엠 통해 삶의 전환점을 맞이한 대표적인 인물이 있다. 바로 서울에 거주하는 남연매 씨다.

대학교 졸업 후 9년간 직장생활을 하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도전을 이어온 남 씨는, 번아웃과 건강 문제로 어려운 시기를 겪었다. 직장을 잃고, 육아와 건강 악화 속에 우울증, 비만, 디스크, 불면증, 자궁 질환 등 복합적인 문제에 시달리던 그녀는, 어느 날 PM 제품을 소개받으며 인생의 변화를 시작했다.

“처음 PM주스를 마셨을 때, 3일 만에 운동할 때 힘이 나고 아이 재우다 제가 먼저 잠드는 경험을 했어요. 이건 뭔가 다르다 싶었죠.”

건강을 회복한 그녀는 이후 PM 제품에 대한 공부를 시작했고, 제품의 품질과 사업적 가능성에 확신을 갖게 되었다. 현재는 챌린지 참가자이자 건강 멘토로 활동하며 다른 사람들에게도 변화의 씨앗을 전하고 있다.

“제 인생은 PM을 만나기 전과 후로 나뉘어요. 건강, 자신감, 가족의 변화, 그리고 꿈까지 되찾게 됐습니다.”

그녀의 꿈은 단순히 체중 감량을 넘어선다. 건강한 삶을 찾고 싶은 사람들에게 동기부여가 되는 강사이자 리더가 되는 것. 건강컨설턴트, 행복전도사로 향한 도전을 하고 있다. 

◇“다이어트는 숫자가 아니라 삶의 방향성”

‘5kg CUT 챌린지’는 단순한 체중 감량을 넘어, 인생을 바꾸는 계기가 되고 있다. 하루하루 힘겨운 생활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은 사람들이 모여 서로를 격려하고 함께 성장하는 이 챌린지는, 건강한 다이어트의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남 씨는 말한다.

“가치 있는 일을 하며 소득도 얻고, 꿈도 꾸는 지금이 너무 감사해요. 제 경험이 누군가에게 새로운 시작이 되길 바랍니다."

'14일의 기적’, 그 시작은 한 번의 선택에서 비롯된다. 건강, 꿈, 자유. 그 모두를 되찾기 위한 도전이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