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숙, 비가오나 눈이오나 인어는.. 자원봉사 활동
2025-05-07 김영일 기자
[뉴스인] 김영일 기자 = 지난 5월 3일 광진구에서 홀로 계신 독거 노인들의 가정을 방문해 식료품을 전달해 드리며 아름드리봉사단과 함께 가수 인어가 가정의 달을 맞아 비가 오는 날에도 비옷을 입어가며 가수 인어이자 연기자 윤지숙이 중랑구 일대를 돌아다니며 두팔을 걷고 봉사에 나섰다.
가수겸 연기자로 활동중인 인어는 마음씨 착하고 바른 마음으로 홀로 열심히 연예계 생활을 해가며 선후배들의 응원과 칭찬속에서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고단한 몸과 사회생활로 지쳐있을 스케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봉사활동으로 여기저기서 활동을 많이 하며 연말에는 평화 문화 대상을 비롯하여 문화 공헌 대상 수상도 여러번 받은적이 있다.
이번에는 아름드리 봉사단과 함께 홀로 계신 독거 노인들을 찾아 뵈어 식료품을 전달해드리며 위로의 말과 따스한 손길로 독려해 드리는 모습이다.
지난 연탄 봉사로 아름드리봉사단과 인연이 되어 지금까지 꾸준히 함께 하였고, 6월 18일은 장애인 복지센타에서 가수로써 공연으로 또 봉사에 나설 예정이다.
지난해 겨울 2월 열심히 연탄을 날르며 순박하게 연탄을 쌓고 날랐던 가수 인어가 이번에는 비가 오는 날씨에도 굴하지 않고 어르신들을 위해 온 일대를 돌아다니며 박스를 날르며 열심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