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닌자보이 란타로', 프리미어 굿즈패키지 상영회 개최!
5월10일, 11일 전국 메가박스 6개 극장에서 진행
[뉴스인] 김영일 기자 = 일본 박스오피스를 휩쓴 메가 히트작 '극장판 닌자보이 란타로: 도쿠타케 닌자대 최강의 군사'가 프리미어 굿즈패키지 상영회 개최를 확정했다.
'극장판 닌자보이 란타로: 도쿠타케 닌자대 최강의 군사'는 닌자학교에 다니는 란타로와 친구들이 실종된 도이 선생님을 구하기 위해 선배들과 힘을 합쳐 도쿠타케 닌자대의 군사, 텐키에 맞서 대결을 펼치는 스펙터클 닌자 액션 애니메이션.
'극장판 닌자보이 란타로: 도쿠타케 닌자대 최강의 군사' 프리미어 굿즈패키지 상영회는 다음 주 주말, 5월 10일 (토), 5월 11일 (일) 양일에 걸쳐 전국 메가박스 6개 극장에서 진행된다.
개봉 전 국내 최초로 극장에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단 한 번의 기회로, 상영회를 관람한 관객 전원에게는 ‘란타로와 친구들 PET 스탠드’를 증정할 예정이다.
'닌자보이 란타로'의 주인공 란타로와 키리마루, 신베, 그리고 도이 선생님까지 함께 담겨진 PET 스탠드는 이번 극장판을 기다려 온 팬들에게는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프리미어 굿즈패키지 상영회는 지금 바로 메가박스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한편, '극장판 닌자보이 란타로: 도쿠타케 닌자대 최강의 군사'는 1993년부터 지금까지 30년 이상 방영되어 온 일본의 국민 애니메이션 시리즈 '닌자보이 란타로'의 세 번째 극장판으로, 일본에서 작년 12월 개봉 후 흥행 수익 30억 엔을 돌파하며 역대 시리즈 극장판 중 최대 수익을 낸 바 있다.
이번 극장판은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각본가 사카구치 카즈히사가 쓴 공식 소설 「낙제닌자 란타로: 도쿠타케 닌자대 최강의 군사」의 내용을 바탕으로 제작된 작품으로, 특히 기존 시리즈의 유쾌하고 코믹한 분위기는 살리면서도 닌자들의 치밀한 전략과 스릴 넘치는 전투를 긴장감 있게 담아내 팬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했다는 평을 받으며 시리즈 팬들은 물론 일본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관객들에게도 5월 극장에서 반드시 봐야 할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닌자학교에 다니는 란타로와 친구들이 실종된 도이 선생님을 구하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스펙터클 닌자 액션 애니메이션 '극장판 닌자보이 란타로: 도쿠타케 닌자대 최강의 군사'는 5월 14일 메가박스 단독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