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잠시나마 쉬었다가 가시구려!
잠시나마 쉬었다가 가시구려!
『빈 배, 寫眞 詩 제72호』
장재필 (빈 배 詩人, 사진 수집가, 요리 연구가, 바리스타)
우연히 들렀다가
가슴가득 간직하고 갑니다요.
작심하고 들렀다가
웃음가득 주름 펴고 갑니다요.
소원나무 오색연등
가슴 아픈 사연뿐이더라,
발원의 북 세 번치고
고개 숙여 소원 비는 어르신들,
힘들고 어려운 하루하루
오색연등 사연 걸고
발원의 북 세 번치면
가슴염원 이루어지겠지요.
다가오는 부처님 탄신일
모두모두 행복가득 하였으면 하네요?
☞ 詩作 노트
우연히 들렀다가
작심하고 들렀다가
행복가득 가져다 갑니다요.
다가오는 부처님 탄신일
모두모두 행복가득 하였으면 하네요?
『빈 배 시인』
현대시문학 시 부문 신인상 수상, 사진 수집가, 요리 연구가, 바리스타, 군위초, 경희대 경영대학원, 前)삼성SDI 품질관리실, 前)한국교통안전공단 경영지원본부장
『요리 연구가』
한식조리기능사, 중식조리기능사, 양식조리기능사, 일식조리기능사, 브런치 마스터 2급, 아동요리지도사 1급, 외식 조리전문가 2급, 이태리 브런치 요리 과정 이수, 한식 국 탕 찌개 반찬 요리 과정 이수, 바리스타 2급,
『詩集 出刊』
아내가 좋아하는 이야기 시집(1집, 2집, 3집), 보고 싶은 그 사람(4집), 새로운 출근길(5집), 또다시 육십 년 바다같이 살고 싶지 않다(6집), 소꿉친구야 보고 잡다(7집), 빈터에 바람이 분다(동인 시집), 그대가 없으니 더 그립다(동인 시집) 등이 있다.
『寫眞 詩 發刊』
四月의 목련 등 제1호, 제2호, 제3호 ~ 제71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