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가수 강승연, 3월 12일 컴백 확정

신곡 '독무' 티저 이미지 공개 '차세대 트로트 여신' 강승연, 신곡 '독무' 티저 이미지 공개 '컴백 D-2'

2025-03-10     김영일 기자
트로트가수 '강승연' 사진=아츠로이엔티

[뉴스인] 김영일 기자 = '차세대 트로트 여신'으로 사랑 받고 있는 가수 강승연이 컴백에 앞서 신곡 티저 이미지를 깜짝 공개했다.

​소속사 아츠로이엔티 소속 강승연은 지난 9일 공식 SNS를 통해 직접 작사 및 작곡한 신곡 '독무'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싱어송라이터로 새로운 변신을 알렸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미모를 한층 돋보이게 하는 화려한 의상을 입고 있는 강승연이 스탠딩 마이크를 잡은 채로 시크하면서도 강렬한 무드를 연출하고 있어 신곡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티저 이미지 공개와 함께 강승연은 "자작곡 '독무'가 3월 12일 정오에 발매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라고 전하며 본격적으로 싱어송라이터의 길을 걷게 됐음을 공식화했다.

​특히 이번 신곡은 지난해 8월 발표한 '빨대가 없네'에 이어 약 7개월 만에 발표하는 곡으로 과연 강승연이 신곡 '독무'를 통해 어떤 음악 색깔로 가요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2021년 데뷔 앨범 '삐용삐용'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딘 강승연은 모델 같은 8등신 비율의 비주얼과 상큼한 외모 그리고 매력적인 음색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강승연의 자작곡이자 신곡 '독무'는 오는 3월 1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