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종-최범현 기수 나란히 주말 3승 기록

2009-08-13     박생규
【서울=뉴시스헬스】박생규 기자 = 서울경마공원의 대표 신구기수인 박태종 기수와 최범현 기수가 지난 주말 나란히 3승씩을 기록했다.

박태종 기수는 주말 14회 출전해 3승을 기록해 통산성적 9738전1516승, 2착 1370회로 승률 15.6%, 복승률 29.6%를 기록했다.

최범현 기수는 주말 총 12회 경주에 출전해 3승을 기록해 박태종 기수보다 높은 우승의 순도를 기록했다.

주말 3승을 추가한 최범현 기수는 통산 2849전 315승, 2착 303회로 승률 11.1%, 복승률 21.7%를 기록했다.

박태종 기수와 최범현 기수는 현재 2009년 기수 통산성적에서 각각 63승과 60승씩을 기록해 1위 문세영 기수(66승)에게 바짝 다가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