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를 여는 시] 봄이 다가오면 가슴속 첫사랑 만나려나!

2025-02-03     장재필 시인
서울 성북구 석계역 문화거리(시인·사진 수집가 장재필)

 

봄이 다가오면 가슴속 첫사랑 만나려나!『빈 배, 寫眞 詩 제68호』

-장재필 (빈 배 詩人, 사진 수집가, 요리 연구가, 바리스타)


입춘(立春) 봄으로 접어드는 날
추운 겨울 지나 따스한 봄 시작되는 것이기에….

입춘 관련된 속담들….
입춘이 지나면 세숫물도 손가락으로 저어 먹는다.
입춘이 지나면 고양이도 달려든다.
입춘이 지나도 바람 찬 줄 모른다.

2025년 입춘은 2월3일 오후 11시 10분으로
이때부터 새로운 봄이 시작된다고 하니,

비록 여전히 추운 날씨가 이어질 수 있지만.
입춘대길 문구 붙이고, 따뜻한 봄맞이할 준비 하면 어떨까요.

비록 여전히 추운 날씨가 이어질 수 있지만.
따뜻한 봄맞이할 준비 하면 어떨까요.

그대는
봄이 다가오면 가슴속 첫사랑 만나려나!


詩作 노트>
비록 여전히 추운 날씨가 이어질 수 있지만.
따뜻한 봄맞이할 준비 하면 어떨까요.
그대는
봄이 다가오면 첫사랑 만나려나!
** 참고문헌 : 인포버스트 등


詩人 장재필(빈 배, 詩人, 사진 수집가, 요리 연구가, 바리스타).

 

『빈 배 시인』 
현대시문학 시 부문 신인상 수상, 사진 수집가, 요리 연구가, 바리스타, 군위초, 경희대 경영대학원, 前) 삼성SDI 품질관리실, 前) 한국교통안전공단 경영지원본부장 
『요리 연구가』 
한식조리기능사, 중식조리기능사, 양식조리기능사, 일식조리기능사, 브런치 마스터 2급, 아동요리지도사 1급, 외식 조리전문가 2급, 이태리 브런치 요리 과정 이수, 한식 국 탕 찌개 반찬 요리 과정 이수, 바리스타 2급, 
『詩集 出刊』 
아내가 좋아하는 이야기 시집(1집, 2집, 3집), 보고 싶은 그 사람(4집), 새로운 출근길(5집), 또다시 육십 년 바다같이 살고 싶지 않다(6집), 소꿉친구야 보고 잡다(7집), 빈터에 바람이 분다(동인 시집), 그대가 없으니 더 그립다(동인 시집) 등이 있다.
『寫眞 詩 發刊』 
四月의 목련 등 제1호, 제2호, 제3호 ~ 제67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