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김동현 스페셜 캠페인 영상의 첫 주자로 나선다!
"내가 만드는 나의 이야기" 샘 윌슨과 닮은 점 전하며 화제
[뉴스인] 김영일 기자 = 오는 2월 12일 개봉하는 영화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가 주인공 샘 윌슨의 스토리에서 받은 영감을 펼치는 스페셜 캠페인을 국내 셀럽들과 진행한다.
첫 주자로 종합격투기 선수이자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김동현이 나서 그의 특별한 이야기를 담은 캠페인 영상을 공개해 화제다.영화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는 대통령이 된 새디우스 로스와 재회 후, 국제적인 사건의 중심에 서게 된 샘이 전 세계를 붉게 장악하려는 사악한 음모 뒤에 숨겨진 존재와 이유를 파헤쳐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극중 새로운 캡틴 아메리카가 된 샘 윌슨(안소니 마키)은 자신을 증명하기 위한 미션들과 마주하고, 그 과정에서 진정한 캡틴으로 거듭나는 모습들이 많은 관객들의 공감을 자아낼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이에 새로운 캡틴 아메리카 샘 윌슨의 스토리에서 받은 영감에 자신의 이야기를 더한 캠페인 영상에 방송인 김동현이 참여해 화제다. 공개된 스페셜 캠페인 영상에는 김동현이 종합격투기 선수로 성장하기까지 오랜 세월 수많은 노력과 열정이 뒤따랐음이 담겼다.
김동현은 “‘타고났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없고, 특별한 주특기가 있던 선수도 아니었다”라며 “분석하고, 파고들고, 어떤 상황에서도 포기하기보다 적응해냈다.
부끄럽지 않게 훈련하고 노력했다”며 지금의 ‘종합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있기까지의 이야기를 전했다. 이어 평범했던 자신이 꿈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꾸준함’, ‘노력’,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새로운 캡틴 아메리카인 샘 윌슨도 피나는 노력을 통해 히어로가 된 점에서 저와 비슷하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나의 이야기는 나 자신이 만든다’라는 포인트를 담으며 보는 이들에게 남다른 울림을 선사한다. “I Define Myself, 내가 만드는 나의 이야기”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영화 속 주인공과 국내 셀럽, 그리고 영상을 본 모든 이가 동화되는 특별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본 캠페인을 알릴 두 번째 주자로도 특별한 국내 셀렙이 자리할 예정이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영화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는 오는 2월 12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