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김동현 스페셜 캠페인 영상의 첫 주자로 나선다!

"내가 만드는 나의 이야기" 샘 윌슨과 닮은 점 전하며 화제

2025-02-03     김영일 기자
종합격투기 선수이자 방송인 '김동현'

[뉴스인] 김영일 기자 = 오는 2월 12일 개봉하는 영화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가 주인공 샘 윌슨의 스토리에서 받은 영감을 펼치는 스페셜 캠페인을 국내 셀럽들과 진행한다.

첫 주자로 종합격투기 선수이자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김동현이 나서 그의 특별한 이야기를 담은 캠페인 영상을 공개해 화제다.​영화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는 대통령이 된 새디우스 로스와 재회 후, 국제적인 사건의 중심에 서게 된 샘이 전 세계를 붉게 장악하려는 사악한 음모 뒤에 숨겨진 존재와 이유를 파헤쳐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극중 새로운 캡틴 아메리카가 된 샘 윌슨(안소니 마키)은 자신을 증명하기 위한 미션들과 마주하고, 그 과정에서 진정한 캡틴으로 거듭나는 모습들이 많은 관객들의 공감을 자아낼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이에 새로운 캡틴 아메리카 샘 윌슨의 스토리에서 받은 영감에 자신의 이야기를 더한 캠페인 영상에 방송인 김동현이 참여해 화제다. ​공개된 스페셜 캠페인 영상에는 김동현이 종합격투기 선수로 성장하기까지 오랜 세월 수많은 노력과 열정이 뒤따랐음이 담겼다.

​김동현은 “‘타고났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없고, 특별한 주특기가 있던 선수도 아니었다”라며 “분석하고, 파고들고, 어떤 상황에서도 포기하기보다 적응해냈다.

​부끄럽지 않게 훈련하고 노력했다”며 지금의 ‘종합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있기까지의 이야기를 전했다. 이어 평범했던 자신이 꿈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꾸준함’, ‘노력’,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새로운 캡틴 아메리카인 샘 윌슨도 피나는 노력을 통해 히어로가 된 점에서 저와 비슷하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나의 이야기는 나 자신이 만든다’라는 포인트를 담으며 보는 이들에게 남다른 울림을 선사한다. “I Define Myself, 내가 만드는 나의 이야기”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영화 속 주인공과 국내 셀럽, 그리고 영상을 본 모든 이가 동화되는 특별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본 캠페인을 알릴 두 번째 주자로도 특별한 국내 셀렙이 자리할 예정이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영화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는 오는 2월 12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