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재, ‘모텔 캘리포니아’ OST 첫 주자 발탁 ‘오늘(10일) 발매’
‘모텔 캘리포니아’ OST 적재, 감성 보이스로 이세영X나인우 마음 노래한다
[뉴스인] 김영일 기자 = ‘모텔 캘리포니아’의 첫 번째 OST가 공개된다. 적재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MBC 새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극본 이서윤/연출 김형민, 이재진/제작 HB엔터테인먼트)의 OST Part.1 ‘때론 숲이 되어주오, 날 안아주오’를 발매한다.
‘때론 숲이 되어주오, 날 안아주오’는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머물러 주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낸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의 온전함을 느끼고 때로는 숲이 되어 감싸 안아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서정적인 가사가 인상적이다.
인디 록 기반의 편안한 곡의 구성과 진행이 적재의 감성적이고 독보적인 목소리와 어우러져 곡의 분위기를 한층 더 감정적으로 끌어올린다.
최근 정규 3집 앨범 ‘클리셰(CLICHÉ)’를 발매한 적재는 그만이 표현할 수 있는 감성적인 노래로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전곡 작사, 작곡, 편곡과 기타 연주에 직접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 겸 기타리스트로서 매력을 가감 없이 뽐냈으며, 전국투어 콘서트 ‘CLICHÉ’로 전국에 있는 팬들을 만났다.
오늘 첫 방송을 앞둔 이세영, 나인우 주연의 ‘모텔 캘리포니아’는 시골의 모텔에서 태어나 모텔에서 자란 여자 주인공이 12년 전 도망친 고향에서 첫사랑과 재회하며 겪는 우여곡절 첫사랑 리모델링 로맨스다.
첫 방송을 앞두고 차례로 티저 영상들이 공개되며 뜨거운 반응과 함께 작품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적재가 OST에 참여한 MBC 새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는 오늘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