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 김수민 ‘코넬의상자’ 소름돋는 연기 화제!

[뉴스인] 김영일 기자 = 8일 개봉한 영화 ‘코넬의 상자’ 에서 최유진역을 맡은 김수민의 연기가 화제다. 김수민은 솔로지옥에서 순수하고 청순한 매력으로 전세계팬들로 부터 사랑을 받았었다.

​김수민이 연기하는 최유진역은 이해할 수 없는 자살을 하게 되고 이 상황을 받아들이지 못한 남자친구 태이(동하)는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시작하며 최유진의 상상하지 못했던 과거가 드러나며 마침내 너무나도 소름이 치솟을 만한 상상조차 할수도 없는 반전이 폭발한다.

김수민은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는 최유진역을 청순함과 미스테리함으로 이중성을 스크린에 소름돋는 연기로 자연스럽게 표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전 세계 40여 개 국제영화제에서 공식 선정 및 로샤니국제영화제 최우수 작품상 동유럽영화제 최우수 장편영화상 등 12관왕을 달성하며 한국 영화의 저력을 증명한 미스터리 스릴러 <코넬의 상자>는 국내뿐만 아니라 대만, 몽골, 동남아시아 등에서 동시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글로벌 관객들에게도 강렬한 스릴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2025년 새해를 여는 미스터리스릴러 영화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