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해관전선', 오늘(2일)부터 안방극장 공략
새해를 여는 뜨거운 관람 포인트 3 전격 공개
[뉴스인] 김영일 기자 = 밀수 액션 범죄 스릴러 ‘해관전선’이 바로 오늘 1월 2일부터 안방극장을 공략한다.
최대 불법 무기 밀수 사건을 막고 배후를 밝혀야 하는 범죄 스릴러 ‘해관전선’이 바로 오늘 2일(목)부터 IPTV 및 VOD 서비스를 시작하고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홍콩을 대표하는 스타들의 대거 출연이다. 먼저 양가휘, 황추생, 양조위, 유청운과 함께 홍콩 5대 연기파 배우로 불리는 배우 오진우가 해경 국장을, 홍콩의 4대 천왕으로 꼽히는 가수이자 배우 장학우가 리더 청 과장을 맡아 각기 다른 리더로서 매력을 뽐낸다.
여기에 다양한 방면에서 팔색조 매력을 발휘하며 아시아에서 주목받는 스타 사정봉이 무기 거래단의 배후를 밝히기 위해 끝까지 진실을 쫓는 해경 라이를 열연했다. 이처럼 아시아 최고 배우들이 펼치는 ‘해관전선’은 세 배우의 특별한 케미로 극의 활력을 더욱 높일 것으로 관심을 높인다.
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액션 스릴러 장르에 능한 감독 구예도 감독의 작품인 점이다. 블록버스터 밀수스릴러 ‘해관전선’의 메가폰은 호러 영화부터 ‘엽문 3’, ‘엽문4: 종극일전’과 유덕화와 함께한 ‘쇼크웨이브’ 시리즈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구예도 감독이 맡았다.
특히 ‘쇼크웨이브’, ‘화이트스톰2: 마약전쟁’, ‘화이트 스톰3’, ‘데스 노티스’, ‘모스크바 미션’까지 다양한 장소를 배경으로 쉴 틈 없이 몰아치는 스릴과 액션을 통해 관객들에게 장르적 쾌감을 주었던 구예도 감독의 신작으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는 것. 이번 ‘해관전선’은 광활한 바다와 육지를 오가는 화려한 액션과 짜릿하고 아찔한 전율을 전할 예정이다.
해양을 지키는 홍콩 해경대가 불법 무기 밀수 거래 정황을 포착하고, 범죄 이면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려는 밀수 액션 범죄 스릴러 ‘해관전선’의 마지막 관람 포인트는 서로를 속고 속이는 서스펜스이다.
불법 무기들이 밀수되는 과정을 파헤치던 중 해경 동료들의 죽음과 사고를 목격한 라이가 사건을 더욱 깊게 파고들며 내부 스파이의 존재를 파악하게 되고, 상황은 예상치 못한 정국을 맞닥뜨리며 팽팽한 긴장감을 유발한다.
이 같은 심리 전쟁까지 더해진 ‘해관전선’은 범죄 스릴러로서 홍콩 바다의 최전선을 지키는 해경들이 어떻게 난관을 헤쳐 나갈지 호기심을 높이며 그 반전과 밀수 거래단의 행방에 흥미를 자극한다.
관람 포인트를 공개한 ‘해관전선’은 바로 오늘 1월 2일(목)부터 IPTV(KT GENIE TV, SK Btv, LG U+ TV), 홈초이스(케이블TV VOD), WAVVE, 구글플레이, KT skylife, 왓챠, 쿠팡플레이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