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 왓챠파티.. 개최!
27일 남윤수&권혁&나현우, 1월 3일 진호은&감독&작가 참석
[뉴스인] 김영일 기자 =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이 12월 27일, 1월 3일 배우와 감독, 작가와 함께 드라마를 시청하고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왓챠파티를 개최해 팬들의 기대를 높인다.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 전편이 지난 23일부터 왓챠, 웨이브, 티빙(TVING)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스트리밍을 확대해 더욱 인기를 불러모으고 있다.
공개와 동시에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킨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이 12월 27일과 1월 3일 양일간 왓챠파티를 진행한다. 27일 저녁 8시에는 주연배우인 남윤수, 권혁, 나현우가 함께 '대도시의 사랑법' 1, 3화를 시청하고, 1월 3일 저녁 9시에는 진호은 배우와 박상영 작가, 홍지영, 김세인 감독이 함께 5, 8화를 시청하는 자리를 갖는다. 또한 팬들의 열띤 호응과 사랑에 보답하는 자리인 만큼, 시청자들과 함께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은 작가 고영이 다양한 만남을 통해 삶과 사랑을 배워가는 청춘의 로맨스를 그린다. 부커상 인터내셔널부문 후보이자 동명의 베스트셀러 원작자인 박상영 작가가 극본을 맡아, 연작 소설집 안에 담긴 ‘재희’, ‘우럭 한 점 우주의 맛’, ‘대도시의 사랑법’, ‘늦은 우기의 바캉스’ 4편을 모두 드라마화했다.
에피소드별로 손태겸, 허진호, 홍지영, 김세인 감독이 각자의 연출 스타일로 2부작씩, 총 8편의 시리즈를 완성해 네임드에 걸맞은 영화 같은 드라마를 완성했다.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은 왓챠를 포함 IPTV(KT Genie TV, SK B tv)를 비롯해 디지털케이블TV(홈초이스), KT 스카이라이프, 티빙, 웨이브 등을 통해 전편 스트리밍할 수 있다. 30일에는 밀리의 서재 시네마북을 통해 드라마를 색다르게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