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 양지병원 소아청소년센터, 아이들에게 성탄절 선물 ‘수면양말’ 증정
2024-12-24 민경찬 기자
[뉴스인] 민경찬 기자 =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소아청소년센터 의료진이 24일 병원을 찾은 어린이 환자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귀여운 ‘캐릭터 수면양말’을 증정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오늘 하루 산타가 된 의료진은 “다양한 진료 프로그램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소아청소년과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이 소재한 관악구 초중고는 총 58개교(초 22개, 중 16개, 고 20개교)로 인근 동작구를 포함하면 총 100개가 넘는 초중고가 현존하는 가운데 필수 의료인 소청과 진료는 매우 위중한 상황이다.
소아청소년센터 양무열 전문의는 “필수 의료인 소청과 의료시스템 강화에 힘써 왔고 앞으로도 계속 아이들을 위한 진료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