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바이오 기술, 100세 무병장수를 실현시키다

중국 봉황네트웍, 시나닷컴 등 대대적으로 보도 골다공증, 근감소증 등이 6개월 전후 획기적으로 개선되는 임상 결과

2024-12-19     조진성 기자

[뉴스인] 조진성 기자 = 인류의 수명이 증가하며 사회적 문제로 부각된 퇴행성 질환의 주원인은 근육량 감소로 밝혀졌다. 최근 FDA는 근육량의 감소는 치매, 암 등을 포함하는 모든 대사 질환의 원인이라고 밝혔다. 

근육량이 감소하면 면역력과 혈액의 흐름성이 떨어지게 되어 다양한 대사성 질환이 발생하게 된다. 노약자가 일상생활에서 근육이 감소하지 않고 유지, 증가될 수 있으면 치매, 암, 골다공증, 관절염 등 다양한 퇴행성 질환을 예방할 수 있고 쉽게 치료가 가능하게 된다.

감태 등으로 알려진 해양식물에서 추출한 폴리페놀인 씨폴리놀(Seapolynol®)은 세포 내 흡수가 빠르고 만성염증, 세포 보호, 혈류 개선 효과가 뛰어나며 전 세계 안전 식품류로 등록된 의료용 식품 물질로 FDA와 유럽 식약처로부터 NDI와 NFI를 획득한 최초의 해양 식물이다.

초파리 와 설치류 등의 동물 실험에서 최대 50% 이상 수명이 연장되고 건강하게 활동하는 것이 확인된 물질이다. 씨폴리놀을 이용한 동물 및 인체 임상에서 지방이 감소하고 근육이 증가하는 획기적 결과를 확보하여 향후 인류의 노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접근법을 제시하게 되었다.

◇근육 생성 물질의 이론적 배경과 독창적인 기전

이번 연구는 기존의 단백질 보충제와는 차별화되어 인체의 신진대사를 활성화하고 근육을 생성하며 유지하도록 돕는 독창적인 기전을 가지고 있다. 씨폴리놀은 단백질이 아닌 비 단백질 성분으로 구성되어, 전통적인 단백질 보충제가 신장과 간에 주는 부담과 부작용 없이 근육 생성을 촉진한다.

단백질 섭취가 과도하게 되면 간과 신장에 부담을 줄 뿐만 아니라 체내 독소를 생성할 수 있다. 반면, 씨폴리놀은 이러한 부담을 피하면서도 효율적으로 에너지 대사를 활성화하여 탄수화물과 지방을 연소시키고, 자연스러운 근육량의 증가를 돕는다.

특히 세포 대사를 활성화함으로써 지방 축적을 방지하고, 지방세포 대신 근육세포의 성장을 유도하여 건강한 근육을 형성한다. 미국 워싱턴대에서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지방조직 감소와 근육 형성에 탁월한 효과를 보였으며 노년층의 임상 연구에서는 근육량과 골밀도가 1개월 만에 증가하는 효과를 입증했다(PAN_ Vol. 25, No. 3, SEPTEMBER 2021).

70대 피험자를 대상으로 한 인체 임상에서 대사에 가장 중요한 골격근과 골밀도가 유의적으로 증가하고 세포내액이 증가함으로써 신진대사가 활성화되어 노화가 억제되고 개선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세포내액의 증가는 노년층의 체력 유지 및 노화 관련 질환 예방에 매우 중요한 기전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AMPK(AMP-활성화 단백질 키나아제) 경로를 통해 미토콘드리아 기능을 개선하며, 인슐린 저항성을 극복하고 지방간과 체지방 감소에도 도움을 주어 대사 건강까지 강화한다. 

(A) 물을 먹인 쥐의 세포 내 근육 다발에 지방 세포가 축적됨.(B) C.A.F. 로 처리된 물을 먹은 쥐의 골격근에서 세포 내 지방 세포가 감소된 모습.Dept. of Pathology, Univ. of Washington, USA

미국 워싱턴 대학에서 실시한 동물 실험에서 지방세포의 억제가 췌장에서도 밝혀져 향후 당뇨병의 근본적 예방 및 치료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당뇨병의 원인이 되는 인슐린 분비를 하는 췌장 내 랑거한스섬이 지방으로 채워질 경우 2형 당뇨가 발생하게 되는데, 씨폴리놀 복용 쥐에서는 현저하게 지방 축적이 억제되어 정상적인 인슐린이 분비되어 당뇨병이 발생하는 원인이 차단하게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근육량의 감소는 노화의 주요 원인이며, 노년층에서는 근감소증으로 인해 뇌질환, 근력 약화, 낙상 등 다양한 건강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근육의 유지와 증가는 노년층의 체력 강화와 근감소증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씨폴리놀은 근육 조직의 만성 염증을 줄여, 근육 성장을 돕고 지방 축적을 억제하며 노화로 인한 체력 저하를 방지해 준다.

또한, 혈액순환과 미토콘드리아 기능을 개선해 노화로 인한 체력 감소를 늦추며, 골격근과 골밀도를 유지시켜 노년층의 전반적인 건강 유지와 노화 치료에 중요한 도움을 제공한다.

(10A) 지방 세포(FAT)는 인슐린을 분비하는 IS에 축적. 정상적인 쥐에서는 췌장에 지방이 축적되는 현상이 드물지만, 비만 쥐에서는 이러한 현상이 발생. (10C) 씨폴리놀을 60일 동안 급여한 쥐는 조직 세포내 지방 방울이 감소하고, 랑거한스섬(IS)과 관련된 지방 세포가 관찰되지 않음. Dept. of Pathology, Univ. of Washington, USA

◇근육량 증가의 과학적 의미와 기대 효과

근육량 증가는 단순히 신체의 외형적인 변화도 주지만 기초 대사량의 향상과 함께 체중 증가를 억제하여 전반적인 체력 강화로 이어진다. 근육은 우리 몸의 가장 큰 에너지 소비 조직으로, 근육량이 증가하면 기초 대사량이 높아지고,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서 체내 지방 축적을 방지한다. 특히, 노령층에서 발생되는 골밀도 저하와 허리가 굽어지는 척추관 협착증 등이 6 개월 전후 획기적으로 개선되어 노령화 관련 난치 질환 치료에 획기적인 임상 결과를 확보하였다.

해양 폴리페놀인 씨폴리놀은 국내 연구팀을 중심으로 25 년간 미국, 한국, 유럽, 일본, 홍콩의 과학자들과 해조류 공동 연구를 통해 다양한 질환에 탁월한 효과를 증명해 왔으며, 1억 달러 규모의 연구비가 투자되었다. 항산화와 항염 효과가 매우 뛰어난 바이오 신물질인 씨폴리놀은 파킨슨병, 당뇨병, 치매, 지방간, 수면, 항노화 등에서 기존의 물질들이 이루지 못한 성과를 이루어 내며, 글로벌 바이오 업계에 큰 충격을 주었다.  특히 영국 런던대에서 실시한 인체 임상에서 항노화를 벗어나 역노화가 실현되는 임상 결과를 확보하였으며 100 세 평균 수명 이상 에서도 무병장수의 꿈이 현실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 세계에서 보다 건강한 삶과 노화 방지, 체력 유지를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메디컬푸드의 형태로 공급되어 부작용이 없이 노화를 역전시키고 치매, 골다공증, 근감소증의 예방 및 치료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2년간 유럽과 미국에서 판매되며 노화 치료 시장을 선점하고 있으며, 2025년 국내, 외에서 본격적인 시장 판매가 시작되어 중국, 동남아, 일본 등에 라이센싱을 통한 글로벌 사업을 시작으로 100 조 이상의 시장을 확보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