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이브스 아웃', 5주년 기념 리바이벌 개봉
황석희 번역가 X 장성란 영화저널리스트 프리미어 GV 확정
[뉴스인] 김영일 기자 = 추리 영화의 마스터피스 '나이브스 아웃'이 황석희 번역가 & 장성란 영화저널리스트와 함께 하는 스페셜 GV를 확정했다.
'나이브스 아웃'은 85번째 생일 파티 후 숨진 채 발견된 베스트셀러 미스터리 작가 ‘할란’과 그의 가족 10인을 둘러싼 미스터리 추리 마스터피스.
이번 GV는 영화를 번역한 황석희 번역가의 참여로 벌써부터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영화를 번역한 황석희 번역가는 앞서 '나이브스 아웃'에 대해 “올해 본 영화 중 세 손가락 안”, “번역하면서 감탄사 뱉을 정도로 재밌는 영화”라는 극찬을 쏟아낸 바 있기에 이번 GV에서는 어떤 다양한 해설을 들려줄지 영화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황석희 번역가는 '데드풀' 등의 작품 이외에도 '보헤미안 랩소디''콜 미 바이 유어 네임' 등 장르 불문 믿고 보는 번역가로 국내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날 참석한 관객 모두에게는 행사 종료 후 '나이브스 아웃'의 특별한 오리지널 포스터를 증정할 예정이다. '나이브스 아웃' 프리미어 GV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CGV 극장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화 '나이브스 아웃'은 2019년 첫 개봉 당시 전미 비평가 위원회(NBR), 미국영화연구소(AFI)가 선택한 올해의 영화 TOP10, 로튼 토마토 지수 99%를 기록한 것은 물론, 아카데미 및 BAFTA 각본상 후보부터, 골든 글로브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후보 등 52관왕 116개 부문 노미네이트된 검증된 작품이다. 국내에서 역시, CGV 골든에그지수 99%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호평 열풍으로 극장가를 물들였다.
황석희 번역가의 GV 확정 소식으로 기대감을 더하고 있는 '나이브스 아웃'은 12월 4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