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청, 인지 활동 강화 교육에 앞장
2024-11-18 조진성 기자
[뉴스인] 조진성 기자 = 대전 대덕구청 사회 복지과 통합 돌봄팀(김영래 팀장)은 대덕구내의 복지관소속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로지코 라이프 교구를 선정하여 인지 활동강화 교육을 2024년 들어 9개월째 실시하고 있다.
대덕구내의 법동.중리 대덕 복지관에서 종사하고있는 생활지원사들에게 정기적인 강사 교육을 실시하고 교육을 이수한 생활지원사들은 방문요양시 독거중인 어르신들에게 로지코 인지 교구를 제공함으로써 효과는 물론 많은 즐거움을 주고 있다.
복지기관에 속한 요양보호사들은 방문 요양시 인지강화 교육을 의무적으로 해야 하지만 매번 새로운 교재 준비의 어려움이나 수혜자들의 거부반응으로 형식적인 수준에 그쳤으나 대덕구청 통합돌봄팀에서는 체계적으로 검증된 두뇌훈련 로지코 교구를 발굴.선택함으로써 효과면에서 실속을 더하고 있다.
사회복지과 통합돌봄팀(김영래 팀장)은 지난 1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성과보고를 작성하여 더 많은 지자체에서 효과적인 인지강화 교육을 할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로지코 라이프는 지난 30여년간 전세계 70여개국의 교사들에게서 가장 우수한 두뇌 개발 교구로 인정받는 교구로써 유치원및 시니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교구재다.
로지코라이프 홍승연 대표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시대에 더 많은 어르신들이 혜택을 누릴수 있도록 더 새로운 교구를 개발하고 통합 관리시스템을 도입하여 관리자와 수혜자 모두가 치매로 부터 자유로울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