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클린 페미닌 미스트 5분, 30분 이내 칸디다균 99.999% 항균력 입증

[뉴스인] 조진성 기자 = 국내 바이오 기업 JJLBIO가 지난 8월 출시한 여성 청결제, '제니클린 페미닌 미스트 5'(JENNY CLEAN Feminine Mist 5)가 혁신적인 항균 기술을 바탕으로 뛰어난 항균력을 재차 인증 받았다.

지난 달 발표된 2차 균주 데이터 시험 성적서에 따르면, 이 제품은 칸디다균에 대해 10분 99.9%, 20분 99.99%, 30분 이내 99.999% 항균 결과를 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1차, 2차 데이터의 의미는 제품 사용 후 2분 이내부터 사용 효과가 나오기 시작하고 사용 3시간 동안은 멸균상태가 유지된다는 근거가 ASTM(국제표준시험방식) 데이타로 확인이 되었다는 의미이다.

기존 여성 청결제 제품들은 주로 향기나 피부 자극 완화에 초점을 맞췄다면, 제니클린 페미닌 미스트 5는 정확한 항균 데이터를 제공하며 차별화된 강점을 내세우고 있다.

특히 360도 분사 방식으로 사용이 간편하며, 생리 기간 중에도 사용할 수 있어 위생 관리와 냄새 감소, 보습 기능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JJLBIO 마케팅 담당자는 “데이터를 근거로 말하자면 제품 사용 후 효과가 없다고 하면 이상한 것이다. 처음 1차 테스트 때는 5분, 1시간, 2시간, 3시간 간격으로 칸디나균이 사멸되게 시험을 했지만, 2차 테스트는 더욱 정밀하게 10분, 20분, 30분, 45분으로 테스트를 해 고객분들이 정확한 제품의 데이타를 확인할 수 있게 준비를 했다. 앞으로 이번 제니클린 미스트 신제품 출시와 함께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혁신을 통해 앞으로 소비자분께 더 나은 제품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