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교회, 최승희 마술사 초청 ‘가스펠매직’ 선사

- 2024. 8. 4(일) 수원시 금곡로 사랑스러운교회 4층 본당 오후 1시 - 복음마술, 복음매직, 가스펠매직, 파충류 마술사

2024-08-06     김태엽 기자
최승희 마술사가 지난 4일 수원시 금곡로 사랑스러운교회에서 복음마술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뉴스인] 김태엽 기자 =수원시 사랑스러운교회(최봉진 담임목사)는 지난 8월 4일 교회 본당에서 주일학교 연장 ‘여름캠프’ 일환으로 최승희 마술사를 초청해 복음마술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아이들과 학생, 교회 내 성도 등 50여 명이 참여해 무더운 여름철 폭염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고 한 목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특별한 시간이었다.

최승희 마술사가 지난 4일 수원시 금곡로 사랑스러운교회에서 복음마술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최승희 마술사는 파충류·가스펠매직을 선보이며 모두가 즐기고 몸으로 직접 체험하며 함께 참여하는 마술로 구성된 이번 공연에서 화려하고 신비로운 스토리로 마술을 선사했고 아이들은 신기한 순간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보고 살피느라 여념이 없었다.

마술사 최승희는 이번 사랑스러운교회에서 장미꽃 선물과 함께 신문트리 마술, 우산 마술, 실크 마술, 마태복음 10장16절 인용 마술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고 참석한 성도·아이들은 마술 공연 내내 힘찬 박수와 호응을 보냈다.

최승희 마술사가 지난 4일 수원시 금곡로 사랑스러운교회에서 복음마술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최승희 마술사는 표인봉의 디렉션, 경남대학교 교육기부 강사, 한국노인스포츠지도사협회 교육이사, 국경없는 마술사회 대외협력이사, 미국 FCM 협회, 한국 KGPA 협회, 뉴스인 문화예술 전문위원, 가스펠매직 강사, 장애인 미술과 스토리매직 강사, 유치원 미술과 스토리매직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