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마을 선생님' 들려주는 소프라노 정수진

2024-05-26     민경찬 기자

[뉴스인] 민경찬 기자 = 인천 대표 실내악단 i-신포니에타(단장 조화현)가 25일 인천 중구 복합문화공간 '화안'에서 '개항장 이야기와 함께하는 하우스 콘서트'를 열어 소프라노 정수진이 이미자의 '섬마을 선생님'을 들려주고 있다. 

이날 관객들은 앞서 열린 '개화기 의상을 입고 떠나는 개항장 나들이' 행사를 마친 후 개화기 의상을 착용한 채 콘서트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