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치즈 케이크 2종 추가 출시

2008-08-25     박생규
▲ '치즈고구마케이크' 모습
【서울=뉴시스헬스】박생규 기자 = 파리바게뜨(대표 조상호)가 새로운 치즈케이크 2종을 추가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치즈케이크는 '진한 치즈케이크'와 '치즈고구마케이크' 2종 이다.

'진한 치즈케이크'는 기존의 치즈케이크보다 함량이 10% 이상 높은 제품이다. 다섯 개의 생딸기는 후레쉬한 시각적 효과뿐만 아니라 깊고 풍부한 치즈 맛과 함께 조화되어 달콤새콤한 맛을 보여준다. (소비자가격 2만원/780g)

'치즈고구마케이크'는 씹는 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를 위해 고구마조각을 듬뿍 넣은 독특한 제품이다. 케이크로 장식하고 있는 초콜릿에 가득 뿌려진 깨와 생크림 위의 아몬드 가루 역시 고소한 맛을 더한다. (소비자가격 2만원/780g)

두 제품을 추가함으로써 파리바게뜨는 기존의 '치즈케이크', '오크우드 앤 치즈케이크', '러브스트로베리치즈케이크', '리치블루베리치즈케이크'와 함께 총 6종의 치즈케이크를 선보이게 됐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많은 종류만큼이나 각기 다른 식감과 맛을 보여주는 치즈를 이용해 다양한 취향을 가진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히게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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