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우, 촬영 현장 동료 위해 '화이트 퍽' 밥차 선물

2023-12-06     조진성 기자

[뉴스인] 조진성 기자 = 영화배우 이성우가 동료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화이트퍽 밥차를 선물하며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성우는 내년 공개 예정인 티빙(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좋거나 나쁜 동재' 촬영을 진행 중이다. 이 작품은 드라마 '비밀의 숲' 시리즈의 스핀오프 드라마로 배우 이성우를 비롯해 이준혁, 박성웅 등 쟁쟁한 배우들이 출연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스폰 검사로 낙인 찍힌 청주지검 서동재(이준혁 분) 검사가 여고생 살인 사건을 맡으며 펼쳐지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성우는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 오징어게임의 후속작인 오징어게임2, 지옥2 촬영 합류 소식을 알리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또 배우 마동석과 함께 촬영한 넷플릭스 영화 '황야'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성우는 팬들과 합심해 촬영 현장에 화이트 퍽 밥차를 촬영현장에 3일 선물했다. 화이트퍽은 (주)더진심이 런칭한 외식 브랜드로 프리미엄 간편식 입지를 굳히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주력 메뉴인 훈연유부초밥과 떠먹는 김밥이라는 새로운 개념의 스푸닝김밥을 바탕으로 밥차 등의 서비스를 널리 선보이고 있다.

이성우가 선물한 밥차가 드라마 촬영장에 도착하자 출연 배우 및 스태프들이 삼삼오오 모여 화이트 퍽 메뉴를 즐겼다. 갑작스레 추워진 날씨 속에서 따뜻하고 맛있는 화이트 퍽 음식을 맛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널리 퍼졌다는 후문이다.

화이트 퍽 관계자는 "배우 이성우 님의 주문을 통해 드라마 촬영 배우 및 스태프들에게 맛있는 밥차 메뉴를 선보일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최근에는 단체 주문과 셀럽 밥차 주문 사례가 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화이트 퍽 이벤트 사업부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