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대한민국 도전페스티벌 시상식 성황리에 열려

2023 대한민국 천년희망프로젝트 열기가 뜨겁다

[뉴스인] 오병철 기자 =7월6일 오후3시부터 5시까지 국회 본관 1층 귀빈식당에서  ‘제11회 대한민국 도전페스티벌 시상식’이 열렸다. 이번 시상식은 사단법인 도전한국인본부가 주관하고, 서울특별시, 대한노인회, 코리아헤럴드, 국기원, 뉴스인 등이 후원했으며, 대한민국 국회가 협력해서 열린 행사로서 올해로 11회를 맞이하고 있다.

이번 행사의 취지는 7전 8기 ‘도전의 날’을 통해 전 국민에게 도전정신을 확산시켜 희망이 넘치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대한민국 각 분야에서 역경을 이겨낸 자랑스러운 한국인을 발굴하고 겨울을 이겨낸 꽃씨가 아름다운 봄꽃을 피어내듯이 도전하는 한국인을 선정해서 격려하며, 실버세대의 경험을 공유하여 사회 및 국가 발전에 기여하자는 데 있다.

• 이날 행사는 청년홍보대사 조은비 아나운서의 사회로 ‘도전페스티벌 하이라이트 영상’ 관람이 끝난 뒤 행사 대회장 겸 국회의원 4선인 홍문표 의원께서 개회를 선언하며 국민의례와 애국가 제창을 시작으로 본 행사의 막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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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회사에서 홍문표 의원은 ‘여기에 계신 모든 분들이 도전정신을 갖고 정진한다면 우리 대한민국은 더욱더 강한 선진국이 될 것이며 앞으로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달라’고 했다.

• 또한 각계각층에서 보낸 축하영상메시지도 이어졌는데 반기문 총장, 김진표 국회의장, 오세훈 서울시장 등 많은 인사들이 도전페스티벌 시상식을 통해 대한민국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모두가 도전정신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첫 번째 ‘국제교류공헌상’ 수상자로 나온 아이다 이스마일로바 주한 키르기스스탄 대사는 능숙한 한국말로 ‘앞으로 더욱더 한국을 사랑하고 한국도 어려운 나라들을 위해 좋은 역할을 많이 했으면 한다’는 수상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 뒤이어 진행된 ‘희망의 얼굴상’은 정덕환 행복일자리 운동본부 이사장, 93세의 김영희 시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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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전한국인상’은 김혜영 서울시의원을 비롯해 각계각층에서 13명이 받았고, ‘미래산업발전대상’은 나용찬 한국공공정책연구원 도농정책연구원장, 김진선 국민의힘 강서병 당협위원장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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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뒤이어 ‘사회공헌상’은 홍란희 도전월드 봉사단 중앙회 홍보위원장을 비롯 총 8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명품상’, ‘국내기록인증상’,‘세계기록인증상’,‘명인상’,‘국회상임위원장상’등 여러명이 시상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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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도전한국인본부’ 조영관 상임대표는 폐회사에서 ‘한사람의 열걸음보다 함께하는 한걸음을 더 소중한 가치로 여기고, 혼자 앞서가는 일등보다 도전하는 꼴찌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는 얘기를 끝으로 두시간여 동안의 시상식 행사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