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사회 시민포럼" 보금자리 개소식
지역사회 발전 및 소외계층 공동체 형성
2023-06-25 윤은중 기자
[뉴스인] 윤은중 기자 = 지역사회의 혁신과 상생의 문화를 정착시키고, 건강한 마을공동체 조성으로 시민복지와 열린사회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2019년 6월 서울시 비영리 법인 설립 허가를 받고, 지금까지 소리 소문 없이 소외계층 공동체 형성에 앞장서 온 사단법인 “열린사회시민포럼”이 6월 24일(토) 오후 6시30분 서울 은평구 통일로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지역 국회의원인 강병원 의원을 비롯한 김미경 은평구청장 및 구의원과 소샘(SOSAEM) 조종오 대표이사, 노무법인 산재 천광우 대표 · 조은지 부대표, 서울도시주택공사 장애인 조정팀 임명웅 감독 등 후원단체 대표 및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하여 뜻 깊은 자리를 빛내주고 축하해 주었다.
(사) 열린사회시민포럼(이사장 강진명)은 “홀몸 어르신 가정 LED 전등 무상 교체 사업”, “취약계층 아동 · 청소년 대상 우리가락(사물놀이) · 발레 현대무용 강습”, “장애인 스포츠 일자리 창출 및 활성화 사업”. “경증 치매 어르신 재활(워킹풋볼) 사업”. “취약계층 후원 사업” 등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소외계층 공동체 형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 12월 5일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사) 열린사회시민포럼은 2019년 7월 12일 법인 설립 등기를 마쳤고, 2022년 3월 31일 기획재정부로부터 공익법인 지정을 받아 정식 지정기부금 단체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