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범현 기수, 300승 달성 시상행사 개최

2009-07-10     박생규
▲ 최근 300승 고지를 달성한 최범현기수. <사진=한국마사회 제공> 박생규기자 skpq@newsin.co.kr
【서울=뉴시스헬스】박생규 기자 = 현역기수 62명 중 8번째로 300승 고지를 밟은 서울경마공원 최범현 기수(30, 프리기수)의 300승 달성 기념 행사가 오는 11일 해피빌 VIP실에서 개최된다.

최범현 기수는 지난 6월28일 제5경주에서 '배틀커멘더'에 기승해 300번째 우승을 일궈낸 바 있다.

시상에는 정금석 서울경마본부장이 나서며 최범현 기수에게는 300승 달성 기념패와 100만원의 포상금이 수여된다.

KRA 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는 우수 마필관계자에 대한 포상을 통해 관계자 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기위해 첫 승 및 100승, 300승 등 다승 달성 마필관계자에게 포상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