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타운포유, Ktown4u coex 그랜드 오픈

- K-POP을 넘어 K-Culture 성지를 위한, 삼성동 소재 ‘케타포 코엑스’ 오픈 - ‘케타포’ 송효민 대표, “강남구를 K-POP의 중심으로 만들 것“ 각오 밝혀

2023-05-03     김영일 기자
그랜드 오픈  [사진 케이타운포유]

[뉴스인] 김영일 기자 = 국내 최대 규모의 K-POP 복합시설인 ‘Ktown4u coex’가 대중에게 첫 선을 보인다.

5월 2일 주식회사 Ktown4u(대표이사 송효민, 이하 케타포)는 K-POP을 넘어, K-Culture의 성지로 거듭날 ‘Ktown4u coex’를 수많은 내외빈의 축하 속에 그랜드 오픈했다.

이날 그랜드 오픈에는 조성명 강남구청장, 김고현 무역협회 전무,  최용민 ㈜더블유티씨서울 사장, 박천일 한국도심공항㈜ 대표, 이동기 코엑스 사장, 윤강훈 ㈜에스제이투자파트너스 대표, 안근영 엘비인베스먼트㈜ 부사장, 정형권 알리바바코리아 총괄대표, 이정수 중앙N남부법률사무소 대표 변호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무역센터 내 문화, 관광, 쇼핑, 전시컨벤션 등의 MICE 관련 비지니스를 영위하는 기관 및 기업이 융합된 협의체로 무역센터 내부의 MICE 네트워크 구축 및 통합 마케팅을 실현하기 위한 CMC 위원사 메가박스중앙 홍정인 대표, 신세계프라퍼티 임영록 대표, 한무컨벤션 조윤영 대표, 신세계푸드 송현석 대표, 코엑스 아쿠아리움 김영필대표등이 참석했다.

케이타운포유의 연혁과 업적에 대한 소개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케타포 코엑스의 방대한 시설에 대한 소개 영상 및 내외빈의 축사 및 테이프 커팅식으로 진행되었다.

케타포 송효민 대표는 “오늘 우리는 케이타운포유 코엑스를 오픈함으로, 명실공히 케이팝 통합 온·오프라인 플랫폼으로 새롭게 시작한다”고 케타포 코엑스의 의미를 전했다. 

이어 송 대표는 “강남구를 K-POP의 중심으로 만들겠다, 코엑스를 K-POP의 성지로 만들겠다. 새로운 시도를 즐겁게 지켜봐 달라”라고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밝혔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한류문화의 대표도시 강남을 찾아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케이타운포유 코엑스의 개관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고 케타포 코엑스의 그랜드 오픈을 축하하는 한편, “코엑스에 또 하나의 명소가 들어오게 됐다. 강남을 K-POP의 메카로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케타포 코엑스는 강남구 삼성동 아티움 내, 2~4층 공간(3044㎡)에 구성된 K팝타운으로, △2층 : K팝 상설매장 △3층 : 케이타운포유 아카데미 △4층 : 팝업스토어 등으로 구성된다. K팝 상설매장은 앨범 및 굿즈 판매공간과 함께, 영상 팬미팅 및 사인회가 가능한 별도의 체험관을 더해 마련된다.

케이타운포유 아카데미는 댄스룸·보컬룸 공간과 함께 글로벌 팬들이 직접 녹음·촬영해 볼 수 있는 기회는 물론 연습공간이 부족한 엔터테인먼트 회사 및 일반인에게 대여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전세계 240개국 회원, 500만 가입자를 보유한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 케이타운포유는 지난 3월 10일 코엑스 아티움에 케타포 코엑스를 프리 오픈 했다. 

이어 자체 애플리케이션과 연동 된 국내 최대 규모의 K-POP 복합시설을 구축해 전세계인의 K-POP NO.1 SPOT으로서 도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