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오타이그룹코리아, 중국 귀주모태주창 보건주업유한공사와 주류 수출입 관련 회의 가져
[뉴스인] 조진성 기자 = 한중뉴스24 (주)주류사업단(마오타이 그룹코리아)는 지난달 31일 중국마오타이그룹 보건주업유한공사와 주류 수출입 관련 협력에 관한 회의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회사당위원회 위원인 이다리 부총경리가 주재했으며 참석자로는 한중뉴스 24 주류사업단 이명선 회장, 중국마오타이 보건주업공사 당위원회 부서기, 펑너클 총경리가 회의에 참석했다.
이 회장의 발표회에서 한중뉴스24 주류사업단 관계자는 한중뉴스24 주류사업단의 기본 상황 및 중국 기업과 교류하고 있는 업체들에 대해 소개했다.
이명선 회장은 본국 백주 사업 분야, 한국 백주 관련 법률, 법규 등에 대해 설명하고 현재 한국 백주 판매에 존재하는 어려움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었다. 또한 마오타이그룹 보건주업공사와 손잡고 쌍방의 발전을 함께 추진하여 한중 우호발전에 이바지를 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이날 보건주업 유한 공사 풍성(馮成)총경리의 연설에 따르면 코로나가 종료된 후 국내 경제는 호황을 누리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의 열의를 불러 일으키며 새로운 사회적 부를 창조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보건주업유한공사는 마오타이그룹이 품질이나 신뢰도에서 세계 시장에서 충분한 보장을 받을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파트너들과 협력하고 긴밀한 관계를 강화해 나가길 원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관계자들과 정보 교류와 소통을 강화하고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전략적 협력 관계를 통해 한국 백주 시장 나아가 한중 관계에 적극적인 기여를 해야 한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한국에서의 확고한 지원을 통해 ㈜ 보건주업회사가 ㈜ 한중뉴스 24의 주류사업단(마오타이그룹 코리아)의 한국영업을 보호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대리 부총경리는 이명선 사장 일행을 환영하며 한국시장에서 장향 백주를 소개하여 한국인들이 중국의 장향 백주에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해달라고 부탁했다.
쌍방은 계약 합의와 관련 내용을 한층 더 발전시켜 마오타이그룹 보건주업유한공사 제품을, 한국 소비자들에게 중국 백주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삼아 한중 양국의 국주 문화를 끊임없이 발전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는 마오타이그룹 보건주업유한공사의 법률준법부, 판매회사와 자영 브랜드부의 관련 책임자와 수출담당자가 참석했다.
이어진 저녁 행사에는 한중뉴스24 주류사업단과 마오타이그룹 보건주업유한공사의 대표와 영도자들과 함께 마오타이그룹의 한국 총대리상 합동식을 당서기 명의의 회사 전용합동직인과 함께 계약식이 진행됐다.
이로써 마오타이그룹의 대표적 신제품인 '모태순 성좌주(茅台醇·星座酒)', '모태 태원(茅台·台源)', '모태 순 1992,(茅台醇1992) 모태순 1998 (茅台醇1998) 등이 한중뉴스24 주류사업단을 통해 한국시장에 독점 공급하게 됐다.
마오타이그룹 보건주유업유한 공사는 그룹내의 기술개발회사를 2022년 3월1일부터 합병을 하여 새롭게 출발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동안 마오타이기술 개발회사 등에서 공급되던 모든 브랜드는 마오타이 보건주업에 합병됐다.
이로써 마오타이그룹은 귀주모태고분유한공사와 귀주모태주창(그룹) 보건주업 유한공사로 구분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