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암재활협회, 대한통합한방병원과 협약체결
[뉴스인] 조진성 기자 = 사단법인 한국암재활협회는 지난 10일 한의학 분야에서 면역약침, 발효, 파동 등 다양하고 새로운 면역치료법을 통해 암 정복을 꾀하고 있는 대한통합한방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협회는 암 환우들이 그동안 많이 접할 수 없었던 게르마늄, 셀레늄 등과 같은 미네랄 비율이 높은 ‘면역약침 요법’과 원적외선 및 미네랄스팀을 이용한 ‘파장요법’, 싱잉볼과 전위치료기를 활용한 ‘파동요법’ 그리고 발효한 곡물과 발효액 등을 활용한 ‘발효요법’ 등 통합의학적 암 치료법을 제시하고 있는 대한통합한방병원의 암 치료법을 협약을 통해 암 환우들이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 치료법에 관심 있는 암 환우들은 협회 추천을 받아 대한통합한방병원에 입원 등 제반 치료를 받을 경우 전체 치료비의 3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대한통합한방병원의 모든 처방은 원장인 우 호 박사만의 기술로 충북 진천에 있는 자신의 공장에서 발효를 시킨 발효제품을 약제화 하여 장내 미생물의 종 다양성 확보를 이뤄 면역력을 극대화 하는 방법을 사용 중이라고 한다. 이 병원의 대표약물인 ‘청명’의 경우 야채와 과일을 발효액화 한 고단위 저분자 항산화식품으로 만성염증을 제거하고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암 환우들의 면역력을 크게 개선해준다고 우 호 원장은 강조했다.
특히 특정미네랄(게르마늄, 셀레늄, 바나듐, 아연 등) 이온수로 수경재배한 새싹을 재료로 만든 ‘해독면역환’의 경우 체내 해독효과가 매우 뛰어나 면역력 상승효과가 큰 것으로 치료결과가 나타났다고 한다.
이밖에 대한통합한방병원은 내 몸에 맞는 자연치유법을 찾아 자가치유력을 향상시키는 자연치유센터 ‘선정(仙亭--신성이 사는 정자라는 뜻)’을 병원 내에서 운영 중으로 암 환우들이 심적힐링을 할 수 있도록 특별히 공간을 구성에 신경을 쓰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