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집 안경희 대표, 제11회 도전한국인 '장한 어머니' 대상

2022-12-21     민경찬 기자

[뉴스인] 민경찬 기자 = 낙지볶음 개미집 안경희 대표(가운데)가 20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제11회 대한민국 도전한국인 시상식 '장한 어머니 대상'을 받은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안경희(73) 대표는 평소 나라사랑을 실천하고 끊임 없는 도전의 삶을 살아가는 모범인으로 올해의 장한 어머니에 선정됐다. 

안 대표는 "이 상을 받기까지 옆에서 도와준 가족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라며 "상에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면서 주위를 둘러보며 봉사에 힘쓰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