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하나된 엄마와 아이
2022-10-21 김태엽 기자
[뉴스인] 김태엽 기자 =100년 넘게 담장에 둘러싸여 방치된 서울 종로구 '송현동 부지'가 새 단장을 마치고 지난 7일 시민의 품으로 돌아왔다. 서울시는 송현동 부지 전체를 '쉼과 문화가 있는 열린송현녹지광장'으로 만들어 시민들의 휴식할 수 있는 공원으로 조성했다. 가을 날씨를 보인 21일 오후 개방된 서울 종로구 송현녹지공원에서 엄마와 아이가 꽃밭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