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회총연합회가 광주 5‧18민주묘지 참배
2022-10-12 정경호 기자
[뉴스인] 정경호 기자 = 미주한인회총연합회 광주시 방문단은 지난 7일 전북도청, 군산시, 남원시, 고창시, 방문하고 마지막 도착지인 광주를 방문한 미주한인회총연(국승구 회장)외, 20여 명은 5‧18민주묘지 참배와 5‧18 사적지 탐방을 하고 광주시에 미국 주요 도시에서 5‧18기념일이 제정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뜻을 전했다.
미주한인회장단은 5‧18기념일 제정을 실질적으로 후원하며 협력하고 있어 앞으로 미주 주요 도시에서 5‧18기념일 추가 제정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광주시는 “해외에서 한인동포 주도로 일어나는 5‧18민주화운동 기념일 제정 운동이 5‧18의 세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해외 동포사회와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