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국민의힘 의원과 국승구 미주한인회총연합회 회장 간담회 가져
2022-10-11 정경호 기자
[뉴스인] 정경호 기자 = 미주한인회총연합회 국승구 미주총연합회 총회장(콜로라도 덴버)이 지난 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내 국민의힘 원내대표실을 방문해 배현진 의원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이날 국승구 총회장을 비롯한 김병직 공동회장, 서상일 이사장, 장익군 정책수석 미주한인총연합회(플로리다 거주), 박경덕 사무총장 최영순(화와이), 서동화(서울지부장) 등, 미주지역 회장단은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 사항인 '재외동포청' 건립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배현진 의원은 “오늘 논의 한 내용들을 당 중앙회에 잘 전달하겠다”, “해외동포에 대한 인식이 부족했고, 해외동포 여러분들이 조국을 얼마나 생각지를 더 알았어야 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당 입장에서 많이 부족했었다”라고, “더 많은 의원들과, 배현진 의원도 해외 동포들에게 중간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당을 대변해서 인사말을 했다.